동대문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올해부터 임신부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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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본격적인 독감 유행에 대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및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13~64세의 중증장애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 모두 7만 4000여명이다.

보통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는데, 예방접종을 한 뒤 방어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가량이 소요되는 만큼 11월 무렵까지는 접종하는 게 효과적이라 이달부터 무료 접종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독감 예방접종의 면역 효과는 평균 6개월까지 지속된다.

동대문구는 장애인이 집 근처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47개 병·의원과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3~64세의 중증장애인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보건소가 아닌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으면 된다. 올해부터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된 임신부는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신분증 및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65세 이상 노인 접종은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나이대에 따라 일정을 구분해 진행한다. 75세 이상은 1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65세 이상은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9-10-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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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