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적극행정 실패 격려 ‘올해의 도전왕’ 뽑는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신문 보도 그후] 인사처, 이달 중 접수 새달 2명 내 선정

인사혁신처가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행정을 펼쳤음에도 ‘실패’의 쓴맛을 본 공무원에게 ‘올해의 도전왕’이라는 상을 줘서 격려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고 ‘복지부동’ 행태를 보이는 공직사회의 고질병을 없애려는 조치다<서울신문 2019년 8월 8일 자>.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한 공무원에게도 상을 주려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결과가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업무 과정에서 문제인식과 정책 아이디어의 창의성, 담당자의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첫 번째 시도인 만큼 대상기간은 올해로 한정하지 않는다. 이번 정부가 출범된 뒤 추진한 사례가 모두 대상이 된다. 11월 중 사례를 접수해 12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현장심사 등을 거친다. 매년 2명 이내로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라는 취지에서 주요 국제 전시회 참관 기회를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준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19-11-15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