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천원택시 시범 도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광주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천원택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버스운행이 하루 10회 이하인 대중교통 소외지역 중 2개 마을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천원택시는 사업마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만 이용할 수 있고 전담택시기사를 호출해 탑승하는 ‘콜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회당 1000원이다.

천원택시 시범사업 대상마을은 곤지암읍 신대리, 이선1·2리, 봉현1·2리, 부항1·2리, 퇴촌면 무수리, 남종면 이석리, 삼성1·2·3리,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등 13개 마을이다.

시범사업은 운영위원회에서 사업 신청마을 중 읍지역 1개리, 면지역 1개리를 선정할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사업마을에서 소속 읍·면 지역 내에 지정된 하차 거점까지며 하차 거점은 읍·면사무소, 터미널, 전철역, 공공시설 등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사업신청서에 따라 지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공고문에 따라 마을대표자가 사업신청서, 주민동의서, 전담기사 지정동의서를 갖춰 시청 대중교통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천원택시 본격 도입에 앞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내달 중 시작할 계획”이라며 “천원택시는 부족한 대중교통을 보완하는 ‘공공형 택시’이기에 주민들의 방문 빈도가 높은 장소를 하차 거점으로 지정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