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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뭐·든·지’… 송파 청소년 프로젝트 알찬 결실

중고생 24개팀 팀별 최대 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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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분군 등 관내 대표 명소 영상 홍보
일본군 위안부 청소년 인식 개선 조사도

서울 송파구 잠실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내꿈에 날개를 달아’ 학생들이 지난해 10월 3일 성북구 성북동 심우장을 방문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의 청소년 참여 프로젝트 ‘뭐·든·지’가 지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내놓은 결과물이 호평을 얻고 있다.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스스로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14일 송파구에 따르면 배명고등학교와 동북고등학교 학생들의 연합팀인 ‘M.I.K’(Media In Korea)는 최근 올림픽공원, 방이습지, 백제고분군 등 관내 대표 명소를 영상에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에 올렸다. 학생들이 기획부터 촬영, 영상 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두 직접 나선 것이 특징이다.

잠실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내꿈에 날개를 달아’는 독서 모임에서 시작해 백석(1912~1996)의 길상사, 김유정(1908~1937)이 다닌 연세대와 고려대,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심우장 등 우리나라 근현대 주요 작가들의 삶이 담긴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답사 기록을 책으로 펴냈다. 가원중학교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 동아리인 ‘하랑’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및 태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스터 및 일본군 위안부의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를 제작·배포하는 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송파구는 지난해 7월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소년 팀 24개를 선정하고, 팀별로 최대 100만원씩 모두 2400만원을 지원했다. 학부모 혹은 교사를 멘토로 지정해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청소년들은 이를 바탕으로 역사부터 문화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연구, 현장답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0-01-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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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