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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국 항공편, 우한 폐렴 확산으로 운항 중단·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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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따라 대구~중국 간 항공편이 끊기거나 축소되고 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초까지 대구~중국 간 4개 노선이 운항했으나 최근 10여일 새 3개 노선 운항이 중단됐다.

나머지 1개 노선은 운항 횟수가 축소될 예정이다.

중국 둥팡(東方)항공은 오는 10일부터 대구~상하이(上海) 노선 운항을 주 7회에서 주 4회로 감축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둥팡항공은 대구~웨이하이(威海) 노선을 주 4회 운항해오다 지난 5일부터 중단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5일 대구~장자제(張家界) 노선(주 2회)에 이어 지난달 29일 대구~옌지 노선(주 3회) 운항을 잇달아 중단했다.

이와 별개로 지난달 초 중국 쓰촨(四川)항공이 경영상 이유로 대구~장자제 노선을 중단했다.

대구국제공항 국제노선은 지난해 말 7개국 15개 노선에서 다음 주에는 7개국 12개 노선으로 줄어든다.

대구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대구공항 뿐 아니라 국내 모든 공항 이용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며 “확산추세가 지속하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우려한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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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