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비상체제 운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코로나19 장기화 대비…장애인 감염 예방·이동권 보장 확보

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광명희망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을 이원화해 운영하고 방역업무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장 이원화는 현행 단일 사업장·차고지에서 2개 사업장·차고지로 분리 운영해 사업장 간 근로자의 접촉을 최소화한다. 확진자나 격리대상자가 발생하더라도 광명희망카 전체가 운영을 중단하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려는 차원에서다. 코로나19 감염자를 수송하게 되는 만약 사태에도 고객들이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또 이용고객의 안전보호 강화를 위해 차량 내 고객 사이에 분리막을 설치하고, 드라이브 스루형 소독방식 도입하는 등 현재 방역체계를 확대·강화할 방침이다. 2개 사업장 분리 비상운영체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유지된다.

김종석 사장은 “지역사회 내 교통약자 이용고객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