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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문 닫은 경북 산림휴양시설 15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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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체제가 생활 방역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15일부터 산림휴양시설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은 이날 운영을 재개한 안동호반자연휴양림.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5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았던 산림휴양시설 운영을 재개했다.

산림과학박물관을 비롯해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안동호반힐링타운,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등이다.

산림과학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전시실 안에서는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개별적으로 관람해야 한다.동시 관람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한다.

10명 이상 단체는 전화(054-840-8283)로 인원, 시간 등을 협의한 후 관람할 수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연말까지 모든 객실사용료를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한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최전방에서 헌신한 의료진 1192명을 상대로 휴양림 객실을 1회 무료로 제공한다. 의료진 확인서가 있으면 된다.

산림문화휴양시설 이용객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 검사,방명록 작성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친다.

체온 검사에서 37.5도 이상 발열 증상이 있으면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경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이 산림휴양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용객은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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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