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식 의원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도시형미래학교 예정대로 추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강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0)은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도시형 미래학교 추진이 교부지 매입과 건축을 위한 예산 마련 협의가 마무리돼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식 경기도의회 도의원실 제공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강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10)은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도시형 미래학교 추진이 교부지 매입과 건축을 위한 예산 마련 협의가 마무리돼 당초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8일 수원아이파크시티 7단지 입주자 대표와 권선2동 현안사항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날 입주자 대표들은 2014년 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7단지를 분양하면서 개발 예정으로 두었던 D1, F1, F2 부지의 개발을 조속한 시일 내에 원안대로 개발할 것에 대한 협조와 수원터미널역 신설의 필요성에 대한 아이파크7단지 649가구의 입주민 서명을 받아 전달했다.
또 단지 주변 불법 주·정차량 단속과 2023년 개교 예정인 도시형 미래학교의 향후 진행사항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수원아이파크시티 주민요구사항 등에 공감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향후 주민들과 수시로 피드백하며 소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