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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희·권정선·최갑철 의원, 경기도교육청 건물 부천학생교육원 양여 추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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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5),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천3)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소유의 건물인 부천학생교육원 건물의 양여 추진과 관련해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정선·황진희 의원이 각각 진행한 이날 논의는 경기도교육청 소유건물인 부천학생교육원의 양여 및 매입 등 추진 관련 업무보고 현안과 함께 경기 교육청책의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부천학생교육원은 부천시 소사로 780(원종 4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부천시는 5년 무상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청소년·아동시설 확충 건물 리모델링(18.5억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부천학생교육원이 2021년 3월 개관할 예정으로 건물 리모델링 비용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했음에도 건물매입에 상당한 비용을 또 부담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어 경기도교육청의 양여 승인 및 행정절차 이행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앞서 양여 추진과 관련해 관련 상임위 및 경기도교육청과 소통과 노력을 한바 있는 지역구 의원인 최갑철 의원(더불어민주당·부천8)은 “빠른 시일내 양여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부천시에서 매입을 추진하여 장기적인 대안과 오정지역에 부족한 청소년 시설 확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권정선 의원은 “양여가 이뤄지면 더 없이 좋겠지만 양여가 어려우면 매입하는 방안도 생각해야 한다. 지역의 새로운 청소년·아동시설로 조속히 완공돼 많은 교육 역할을 기대한다. 관계기관인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양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진희 의원은 “현재 경기교육은 혁신교육 3.0으로 가는 상황에서 경기교육의 목표는 학교 밖 청소년과 아동 등을 위한 마을과 학교가 함께 연계해서 마을 공동체를 이루는 교육이 시대의 흐름이다. 지역에서 좋은 시설의 확충을 위해서 경기도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나서줘야 하며,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봐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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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