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더불어민주당·하남1)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처장으로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김진일 경기도의원실 제공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진일(더불어민주당·하남1)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처장으로부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사업, 임대주택관리 자회사 설립, 동찬2 A93블록 공공주택건설사업(장기전세주택)사업 추진현황 등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김 도의원은 “현행 10년 임대주택방식은 분양전환과정에서 5년 임대와 비교했을 때 많은 문제가 있다”면서 “동탄의 경우 10년 임대사업을 장기전세주택 사업으로 추진하면 무주택 서민 및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화와 주거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 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남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