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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눈으로 깐깐하게…서울 중구의회 행정보건·복지건설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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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전파사, 서울역 옥상녹화현장 등 사업진행 상황 살펴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이 충무창업큐브를 찾아 운영 실태와 관련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행선 위원, 고문식 위원, 이혜영 위원, 박영한 위원장. 서울 중구의회 제공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박영한)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길기영)가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4일 구정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행정보건위원회는 먼저 을지로 전파사, 충무창업큐브, 다산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했다.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계자와 함께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다산동 공영주차장 구조변경 공사 현장을 시찰하며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줄 것과 관계부서에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서울역 옥상정원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용 위원, 길기영 위원장, 이화묵 위원, 윤판오 위원. 서울 중구의회 제공
복지건설위원회는 최근 옥상녹화사업이 완료된 서울역 옥상정원 현장을 찾아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실태를 질의했다. 또 손기정 체육공원과 러닝센터도 각각 방문해 관계자와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속적으로 구민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시찰을 통해 적극 의정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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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