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 경단녀 150만 6000명… 30대 46% 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미래 역량 육성·학교안전망 구축… 학생 꿈 맘껏 펴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억 소리 나는 농부… 나도 돼볼까 부농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린이집에 동화 구연 로봇… 디지털 격차 줄이는 관악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로봇이 춤추고 노래도”… 원아들 호응
만족도 높으면 지역 어린이집에 확대
박준희 구청장 “스마트 관악 위해 노력”


인공지능(AI) 로봇 리쿠와 한 어린이가 대화를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로봇이 말도 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해요.” “로봇이 선생님처럼 동화를 읽어 줬어요.” 인공지능(AI) 로봇 ‘리쿠’를 만난 아이들의 말이다.

서울 관악구가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교육로봇 리쿠를 활용한 어린이 구연동화 교육을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선정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 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다.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도 줄이기 위해 시행됐다.

1월 시범운영 기간 관악구청 직장어린이집과 구립문성어린이집에서 소규모로 교육이 이뤄진다. 구는 시범운영 결과 만족도가 높으면 올해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어린이집에 로봇 및 보조장비를 배송하고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두 6개의 구연동화 콘텐츠를 3일 동안 아이들에게 들려 준다. 강사로 나선 AI 로봇 리쿠가 동화 구연 전 어린이들과 대화를 주고받고,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수행해 아이들이 낯선 로봇과 친밀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스마트정보과(879-5395)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린이 돌봄 및 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어린이 대상 구연동화 교육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1-14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73세까지 고용… 어르신 행복한 동작

區 자본 출자 ‘어르신행복주식회사’ 청소·공예품 제작 등 163명 근무 중

“송파 장지천 숲체험원 다시 열어요”

[현장 행정] 박성수 구청장 유아숲체험원 점검

‘온 마을이 학교다’… 양천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민간주도 거버넌스형… 29일까지 공모 학교·동별·방과후·학부모 사업 등 대상

노원, 임산부 1353명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年 41만원 지원… 25일부터 선착순 모집 “안전 먹거리 먹고 농가 판로 확보 돕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