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 보조사업자 선정
- ㈜문화공방 디케이비 선정, 8~9월 예정된 축제 준비에 최선 -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오는 8~9월 중(3일간 진행 예정)에 개최될 「제2회 새만금 노마드*(NOMAD: 유목민) 페스티벌」의 보조사업자로 ㈜문화공방 디케이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노마드: 정보기술(IT)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사람들과 교류하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개인이자 집합체. 미래 국제도시 새만금의 새로운 시민상을 상징
ㅇ 이번 보조사업자 선정은 공모(2. 14.~3. 2.)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발표(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쳤다.
ㅇ 심사위원들은 보조사업자 선정에 있어서 행사에 대한 이해도와 목적 부합성, 사업 추진 전략의 적정성, 수행 단체의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 김세용 복합도시조성과장은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문화공방 디케이비와 함께 유목민의 삶을 축제로 즐기고 이를 통해 새만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멋진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은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을 국제 문화예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미래도시 새만금을 상징’하는 ‘캠핑형 축제’로서 작년에 처음 개최되어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