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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청년장병, 軍에서 취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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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전역 후 사회진출에 고민이 많아진 청년 장병*들의 진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대책(‘청년장병 SOS**프로젝트’)」을 수립․발표하였다.
 
* 만 34세 이하 현역병 및 5년 미만 단기 복무 간부(장교?부사관)
** Soldiers on SMEs & Startups, `청년장병을 중소벤처기업으로'

이번 대책은 최근 고용시장의 침체로 청년실업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역 후 일자리를 찾아 고민하는 6.9만 명의 장병들이 신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 2016년 기준, 연간 전역하는 청년장병 27.1만 명 중 6.9만 명이 진로 미결정 추정
 (2017.6. 국방부-한국능률협회 설문조사 결과)

정부는 군의 전투력 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장병의 전역 후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입대-복무-전역 후 군복무 전(全) 주기를 아우르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청년장병이 즉시 취․창업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로교육과 상담, 직업훈련, 일자리 매칭 등 단계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 또는 확대된다.
 
아울러,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정착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병영 내 복무여건 등을 개선해 국방 분야에서 우호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여건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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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