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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지역 중학생 위한 진로캠프, 2년 만에 참여 학생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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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진로교육정책과
담당과장 송은주 (044-203-6993)
담 당 자
사무관 우연선 (044-203-7037)
주무관 김현아 (044-203-6178)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국내 23개 대학(24개 캠퍼스)과 함께 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개요
◈(목적)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진로체험 격차 해소
◈ (대상) 도서벽지, 읍?면, 중소도시 소재 지역 자유학기(학년)제 중학생 
◈ (내용)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1박 2일(2박 3일) 진로체험캠프 운영

□ 대학 진로탐색 캠프는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간 진로체험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6년도부터 시작되었다.
 o ‘16년도에는 교육부와 13개 대학이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으며, 총 145개 중학교, 2,061명 중학생이 13개 대학에서 진로탐색캠프에 참여하였다.
 o ‘17년도에는 참여 대상 지역을 중소도시까지 확대하고 거점국립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여, 총 20개 대학이 제공하는 진로탐색 캠프에 총 190개 중학교, 3,691명 중학생이 참여하였다.
□ 올해에는 참여 대학이 늘어나 총 23개 대학교에서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중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o 특히, 국군간호사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새롭게 참여*하여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강원대, 국군간호사관학교, 한국전통문화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항공대, 한국해양대
 o 현재까지, 23개 대학과 중학교 138교가 매칭 되어, 총 4,492명의 중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 위한 진로탐색캠프에 참여한다.
□ 광주과학기술원(3.21.∼3.22.)에서 첫 문을 여는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에서는 각 학과의 교수, 재학생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크게 늘었다.
 o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최근 신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바이오, 3d 프린터, 로봇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o 그 밖에, 과학수사학 이론 학습과 사건 해결을 결합하여 학생들이 직접 사건을 풀어가는 범죄현장조사(CSI) 체험 프로그램, 문화재 발굴?제작 체험 등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사업 3년차를 맞이하여 대학 진로캠프에 참여하는 학생 및 교사, 대학 담당자 및 대학생 멘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대학 캠프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컨설팅 및 사례 공유 워크숍을 실시한다.
 o 또한, 올해에는 새롭게 대학생 멘토 길라잡이를 개발하여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o 중학교 교사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진로탐색캠프에 참여하는 교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캠프 활동에 참여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대학진로탐색캠프를 통해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교육소외지역의 진로체험 격차 해소에 그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o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과 멘토 대학생이 서로 진로에 대해 생각을 나누며, 모두가 성장하는 캠프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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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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