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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 일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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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국제교육협력담당관
담당과장 김현주 (044-203-6784)
담 당 자
사무관 황소정 (044-203-6817)
주무관 박기연 (044-203-6028)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김상곤 부총리가 3월 21일(수)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제2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김상곤 부총리는 3월 21일(수) 오후 2시경 개최되는 한-일 양자회담 그리고 한-중 양자회담에 차례로 참석하여 양자 간 교육협력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ㅇ 같은 날 오후 4시경 제2회 한·일·중 장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 3국간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3국 교육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2016년 한국 교육부 주도로 창설된 3국 장관급 협의체로서, 한국이 회의 제안부터 최종 합의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어 제1회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ㅇ 3국 교육장관은 제1회 회의를 통해 △교육장관회의 정례화, △캠퍼스 아시아 사업* 확대, △한·일·중 대학총장포럼 신설 등에 합의하였으며, 회의 결과로서「서울선언」을 채택하였다.
      * 3국 교육부 공동 사업으로, 한·일·중 대학생 교류 및 3국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총 17개 컨소시엄(사업단), 총 40개 대학 참여 중)
□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교육장관회의에서는 3국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서울선언」에서 합의한 3국 교육협력 사업들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ㅇ △청소년 및 학생 교류, △고등교육 협력 강화, △세계교육발전에 기여하는 3국 교육협력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한다.
□ 또한, 김상곤 부총리는 본 회의에 앞서 진행되는 중국 및 일본과의 양자회담에서는 중국의 천 바오성(陳寶生) 교육부장 및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문부과학대신과 각각 양국 간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 한편, 부총리는 이번 일본 방문을 계기로 동경한국학교를 방문하여 재외국민교육 현장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 김상곤 부총리는 “동북아 지역에 상존하는 다양한 정치·외교적 현안들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한 3국 교육장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3국 교육장관이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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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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