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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위해 사회복지관, 읍면동 주민센터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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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위해 사회복지관, 읍면동 주민센터 한 자리에 모인다!
- 3.22(목) ~ 23(금), 2018 민관복지협력 컨퍼런스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회장 최주환, 대전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정보원과 공동으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릉*에서 2018 민관복지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
 ○ 지역사회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읍면동 복지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여 촘촘한 지역복지협력체계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그간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여 복지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나, 읍면동 주민센터는 팽창하는 복지서비스 전달에 집중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긴밀한 대응이 어려웠다.
 ○ 또한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생활 속의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는 주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기에는 복지서비스가 충분히 지원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 핵가족화, 만혼․비혼 등 생활 변화로 인한 청장년층 1인 가구 증가 등
□ 이에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민간복지기관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민간복지자원을 제공하였다.
 ○ 다만, 공공부문 또한 전국 읍면동 복지공무원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 단전‧단수 등 27종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고위험 가구를 예측‧선별‧지원
   - 민간과 공공의 지역복지자원을 모아 지역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민․관 복지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이에 올해 초부터 한국종합사회복지관협회와 협의하여 민간과 공공의 지역복지 전문가들이 직접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 이번 컨퍼런스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의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와 읍면동 복지공무원(400명)이 모이는 첫 만남이다.
 ○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정책방향’ 주제의 기조강연과 민‧관 복지협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섬세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민간기관과 시군구-읍면동의 협력이 필수이자 선결조건”이라고 강조하며,
 
 ○ “앞으로도 정례적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역량을 모아 탄탄한 지역복지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민관협력 우수사례(부산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
        2. 2018 민관협력 컨퍼런스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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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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