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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 참석,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재무부 장관 회담 등 금융위원장 베트남 출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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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분야“신남방정책”구현을 위하여 3월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 ①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 참석, ②베트남 금융당국(중앙은행, 재무부) 최고위급 회담, ③금융위원회-베트남 중앙은행間 핀테크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실질 협력방안 모색
 
1. 개요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3월초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은 금융분야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ㅇ 최 위원장은 베트남 진출 한국 금융회사들의 영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베트남 중앙은행 총재, 재무부 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간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
 
ㅇ 또한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한국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한·베트남 핀테크 협력을 위한 MOU도 체결
 
 
2. 주요 일정
 
 현지진출 금융회사 간담회 (3월 21일)
 
ㅇ 최종구 위원장은 현지진출 금융회사 대표들을 만나 베트남융산업 및 금융시장, 현지 영업현황, 영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점검
 
ㅇ 최 위원장은 국내 금융회사들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 및 개선 필요사항을 베트남 금융당국에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설명
 
- 또한 현지 진출 금융회사들도 고용창출, 금융 소비자 보호 및 사회공헌 등을 통해 베트남 경제와 사회 발전에 동참한다는 자세로 영업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
 
⑵ 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 (3월 22일)
 
ㅇ 최종구 위원장은 3월 22일(목) 한국 은행연합회베트남 은행협회 등이 공동 개최하는「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에 참석
 
ㅇ 이번 포럼은 양국의 은행, 금투, 보험 등 全금융업권과 금융인프라 기관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베트남 금융협력’을 주제로 양국 금융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
 
ㅇ 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트남 경제·금융의 성장 잠재력한국의 압축성장 및 금융위기 극복의 경험을 언급하며
 
- 한·베트남은 특히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남아시아의 심 파트너라고 강조
 
 
 
 
또한 양국 금융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금융회사들의 상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금융당국간 협력도 확대나가는 한편, 금융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하고,
 
-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핀테크 산업 육성 등에 있어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강조
 
⑶ 금융위-베트남 중앙은행핀테크 협력 MOU’ 체결 (3월 22일)
 
ㅇ 이날 포럼에서 최종구 위원장은 금융위원회베트남 중앙은행간 ‘핀테크 협력 MOU’를 체결
 
동 MOU 체결을 계기로 금융위원회는 ‘한국 핀테크 산업 황 및 정책방향’을 주제로 베트남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 실무자 대상 초청연수를 진행할 계획 (’18년 중)
 
⑷ 한-베트남 금융당국 최고위급 회담 (3월 22일)
 
최종구 위원장은 베트남 중앙은행 레 밍 홍(Le Minh Hung) 총재회담을 갖고, 양국 금융분야 실질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
 
최 위원장은 작년 11월 문재인 대통령께서 동남아 순방시 천명한 ‘신남방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 양국간 금융분야 실질협력 강화 방안으로 양국 금융당국간 상호교류 확대(고위급 회의, 실무자 교류 등)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등을 제안하는 한편,
 
- 한국 금융회사들의 현지진출 관련 지원 및 협조를 요청하고, 전날 간담회 등을 통해 파악된 한국 금융회사의 영업상 애로사항들을 베트남측에 전달
 
 
 
최 위원장은 같은 날 오후 베트남 재무부 딘 티엔 중(Dinh Tien Dung) 장관과도 회담을 진행하여
 
- 핀테크 등 금융분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금융회사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
 
* 베트남 금융감독권한은 중앙은행과 재무부(보험·증권)로 분리
 
 
3. 금번 출장의 의의
 
□ 금번 최종구 위원장 베트남 방문
 
①양국 금융당국간 상호교류 확대, ②당국간 MOU 체결 및 핀테크 분야 협력 강화, ③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을 통한 양국 금융회사간 교류 확대 등 양국간 미래 금융협력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 베트남 진출 국내 금융사 점포 현황(’17.9월): (은행) 19, (금투) 13, (보험) 11, (여전) 5
 
 
 
< 첨부 >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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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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