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서비스 공공인프라 확충방안 및 소(小)포럼 구성방안 등 논의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 23.(금)「사회서비스 포럼」제2차 회의*에서 사회서비스 공공인프라 확충방안과 함께 심층 토론이 필요한 주제가 있을 경우 소(小)포럼을 구성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 3.23.(금) 11:10～13:30, FKI컨퍼런스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 「사회서비스 포럼」은 서비스 제공단체·협회, 노동·시민단체, 학계·현장 전문가, 지자체·관계부처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 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 설립에 대한 각 입장과 상황을 공유하고,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 이번 회의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하여 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 설립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보육·요양 등 사회서비스 주요 단체, 노동자 단체 등 참석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 지난 1차 회의(’18.3.6.)에서는 그간의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 설립방안을 공유하고, 전문가 발제를 통해 진흥원의 설립 의의와 방향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 바 있다.
○ 이번 2차 회의에도 포럼 멤버 60여명이 대부분 참석(참석률 92%)하는 등 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서비스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 그리고 제공하는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국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 “그간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민간과 더불어 사회서비스진흥원이 사회서비스 질적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힌다.
□ 다음 회의는 4월 6일(금)에 개최할 예정이며, 5월 4일(금)까지 격주로 총 5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