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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배포 | 2018. 4. 17.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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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국방보훈민원과 |
과장 | 조덕현 ☏ 044-200-7361 |
담당자 | 정덕양 ☏ 044-200-7362 |
페이지 수 | 총 2쪽 |
국민권익위, 국군수도병원 찾아 치료 장병·가족에 ‘맞춤형 고충상담’
19일 오후 1시반부터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입원·외래치 장병과 가족 등 대상
□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는 장병과 가족의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열고 입원하거나 외래 치료 중인 장병과 그 가족 등의 고충민원을 상담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그 동안 주로 육·해·공군 신병훈련소나 전방 부대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군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치료받는 장병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1950년에 설립된 국군수도병원은 군의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2009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660병상을 운영 중이다. 매일 진료방문객이 1,500여명에 이르며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는 병원 1층 로비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병원을 찾는 군장병과 입원 환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상담 및 국방옴부즈만 홍보를 실시하고 이동이 불편한 입원 장병을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병실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육·해·공군에서 파견돼 국방관련 민원처리를 하는 현역 장교와 국방관련 전문조사관 등 6명이 고충 상담에 참여하고 국방 및 의료서비스 업무 전문상담을 위해 국방부와 국군수도병원 관계자도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홈페이지(www.acrc.go.kr)와 국민콜(110),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등이 안내된 볼펜, 명함크기의‘현역장병 권익카드’와 리플릿 등도 배포한다.
□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맞춤형 이동신문고가 국군수도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육군 강철부대, 육군훈련소,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전방부대인 육군 22사단 등 현역장병과 입소장병을 대상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군 장병의 권익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시해오고 있다.
□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받는 장병과 가족의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열고 입원하거나 외래 치료 중인 장병과 그 가족 등의 고충민원을 상담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그 동안 주로 육·해·공군 신병훈련소나 전방 부대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군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치료받는 장병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1950년에 설립된 국군수도병원은 군의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2009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660병상을 운영 중이다. 매일 진료방문객이 1,500여명에 이르며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는 병원 1층 로비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병원을 찾는 군장병과 입원 환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상담 및 국방옴부즈만 홍보를 실시하고 이동이 불편한 입원 장병을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병실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육·해·공군에서 파견돼 국방관련 민원처리를 하는 현역 장교와 국방관련 전문조사관 등 6명이 고충 상담에 참여하고 국방 및 의료서비스 업무 전문상담을 위해 국방부와 국군수도병원 관계자도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홈페이지(www.acrc.go.kr)와 국민콜(110),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등이 안내된 볼펜, 명함크기의‘현역장병 권익카드’와 리플릿 등도 배포한다.
□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맞춤형 이동신문고가 국군수도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육군 강철부대, 육군훈련소,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전방부대인 육군 22사단 등 현역장병과 입소장병을 대상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군 장병의 권익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시해오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소재 국군수도병원에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열고 입원하거나 외래 치료 중인 장병과 그 가족 등의 고충민원을 상담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군수도병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이동신문고는 그 동안 주로 육·해·공군 신병훈련소나 전방 부대 현역 장병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군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치료받는 장병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1950년에 설립된 국군수도병원은 군의 최상위 의료기관으로서 2009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현재 660병상을 운영 중이다. 매일 진료방문객이 1,500여명에 이르며 2020년 개원을 목표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는 병원 1층 로비에 상담부스를 설치해 병원을 찾는 군장병과 입원 환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상담 및 국방옴부즈만 홍보를 실시하고 이동이 불편한 입원 장병을 위해 사전신청을 받아 병실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육·해·공군에서 파견돼 국방관련 민원처리를 하는 현역 장교와 국방관련 전문조사관 등 6명이 고충 상담에 참여하고 국방 및 의료서비스 업무 전문상담을 위해 국방부와 국군수도병원 관계자도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홈페이지(www.acrc.go.kr)와 국민콜(110),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등이 안내된 볼펜, 명함크기의‘현역장병 권익카드’와 리플릿 등도 배포한다.
□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맞춤형 이동신문고가 국군수도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육군 강철부대, 육군훈련소,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전방부대인 육군 22사단 등 현역장병과 입소장병을 대상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군 장병의 권익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