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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 위기소통 정책,“2018 한국정책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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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 위기소통 정책,“2018 한국정책대상”수상

◇ ‘불안을 안심으로 바꾼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 서비스’ 4월20일 한국정책대상 수상 
◇ 24시간 위기소통체계 운영 & 신속·정확·투명한 소통, 감염병 불안해소와 피해최소화의 초석
◇ 보건당국과 국민들이 아는 정보 사이의 격차를 줄이고, 국민과 함께 위기소통역량을 강화해 갈 것!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에서 지난 2015년 메르스 유행 시 소통에 미흡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중보건 위기소통 정책’*이 한국정책학회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 <출품제목> 불안을 안심으로 바꾼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 서비스

 * 2017년 5월에 KTX오송역사에 게시한 질병관리본부 ‘자기고백’ 게시물
 (문구설명) 글씨가 뒤집히고, 순서가 바뀌어 있는 디자인은  국민들 생각에 자리 잡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인지도․신뢰도의 현주소로, 국민건강 수호라는 질병관리본부의 사명과 역할을 앞으로 더욱 충실히 하고,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음 
 ○ 한국정책학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정책을 이끈 기관장의 리더십을  각 급 기관에 공유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한국정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 ‘2018 한국정책대상’ 시상식* 은 4월 20일(금) 12시 50분 한국행정연구원(서울시 은평구)에서 열린다.
  * 2018년도 중앙부처 공동수상기관: 질병관리본부, 국토교통부
  * 2017년도 중앙부처 수상기관: 특허청
□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 위기소통 정책’은, 국민·언론·의료기관 등과 24시간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신속·정확·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해, 위기 시 국민 불안감은 낮추고,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할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 2015년 국가방역체계 개편 때, 신종감염병 즉각대응 체계 마련과 위기소통 문제 개선을 위해, ‘긴급상황실’과, ‘위기소통담당관’을 직제로 신설해 공중보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 네트워크>

○ 특히, 감염병에 대한 국민불안에 귀 기울이고자 보건전문가로 구성된   ☎ 1339 ‘감염병전문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자 ‘국민소통단’, ‘전문가 소통자문단’을 구성해 정책 혁신에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다.
  - 또, 질병관리본부는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SOP)’를 발간해 일선 실무자의  소통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보도자료 영상인터뷰 배포, 전화 브리핑, 카톡 취재지원 등 적극적인 언론소통과 눈높이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 [붙임] 질병관리본부 국민소통 주요 시각물 참조
 ○ 한편, 전담부서 신설 후 달라진 소통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11월 ‘한국PR대상 (최우수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민이 참여하는 공중보건 소통체계(국민/전문가소통단 운영)는 ‘2018년 정부혁신과제(보건복지부)’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 <광고/PR부문 수상 사례> 2017년 한국PR대상 공공문제PR 부문(해외감염병 예방) 최우수상 수상, 2017년 대한민국광고대상 공공·정부광고 부문 특별상(에이즈 예방) 수상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시상식에서  “2015년 메르스 정보공개 지연 등 소통의 문제점이 지적된 이후, 지난 2년간 위기소통 분야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정책학회로부터 그간의 소통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우수정책으로 선정돼 대단히 기쁘다”고 수상수감을 밝히며,
 ○ “위기소통 실패는 곧바로 질병 통제의 문제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보건당국과 국민들이 아는 정보 사이의 격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국민과 함께 위기소통 역량을 강화하는데 정책노력을 집중해 갈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는 ‘소통’과 ‘신뢰’를 기관의 핵심가치로 삼아, 질병 예방과 감염병 위기대응에 국민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질병관리본부 국민소통 주요 시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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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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