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공사 현장관계자들과 청렴 실천 결의
- 현장 중심의 맞춤형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 다짐 -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4월 25일 동서·남북도로 건설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새만금 현장에서 건설현장 직원, 감리원, 공사관리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ㅇ 이번 결의대회는 새만금의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남북도로 건설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청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관행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 특히, 본청(세종)과 사업 현장이 떨어져 있어 자칫 부정·부패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반부패·청렴 시책’ 차원에서 시행됐다.
ㅇ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공사 현장관계자 중심의 청탁금지법 교육과 청렴 서약 등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개청 이후 단 한 건의 부정·부패 사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공사 관계자들의 엄격한 도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등으로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정·부패한 사건으로 새만금 사업의 위상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청렴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