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위원회는 ’18. 5. 17(목)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이 구성되고 개최한 첫 회의로 류장수 위원을 제11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성호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 류장수 위원장은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사회경제학회 이사, 한국지역고용학회 회장, 한국노동경제학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고용노동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 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3.30(금) 요청한 ?2019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를 전원회의에 접수하고, 이를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전문위원회·운영위원회 구성 및 향후 심의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촉박한 심의기간을 감안하여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다음주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세부적인 일정 등을 조율하기로 하였다.
□ 모두 발언에서 노동계는 금번 최저임금 심의시 최저임금 수준에 관한 논의와 함께 산입범위 등 제도개선에 관한 논의도 할 것을 제안하였고,
○ 경영계는 국회에서 조속히 산입범위 등의 제도개선 문제를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문의: 최저임금위원회 사무국 이승주(044-202-8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