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곁으로 날아간 드론, 혁신성장 성과 체감도 높여
- 혁신성장 성과 점검을 위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마곡 R&D 단지(서울 강서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통해 드론산업 육성성과를 발표했다.
ㅇ 이 날 보고대회는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에 대한 성과를 시연하고 논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이 날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시설물 점검, 대기환경 모니터링 등 드론 시연을 참관하고 드론산업 육성 성과를 보고받았다.
ㅇ 첫 번째로 이륙한 고정익 드론은 미리 입력된 경로를 따라 약 3분간 마곡지구 일대(약 300m)를 연속 촬영하면서 획득한 사진을 이용해 스마트 입체도시 모델을 구현*했으며,
* 드론영상을 활용한 3D 모델링 구현 시 기존 항공기 촬영 대비 해상도 10배, 위치·사물 정확도 3배, 소요시간은 절반 수준으로 단축 가능
ㅇ 이어서 출발한 회전익 드론은 건축물 주변을 비행하면서 광학․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건축물 외벽 균열 여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