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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을 위한 근무혁신, 경영계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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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경영계, "근무혁신 실천협약식" 개최 -
 노동시간 단축을 계기로 정시 퇴근, 유연근무제 확대 등 중점 추진


고용노동부-경제단체-기업 12개소가 우리나라의 일하는 문화와 방식 개선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용노동부는 5월 24일(목) 10:00, AW컨벤션(서울 종로구)에서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 협약식" 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실시되는 노동시간 단축을 계기로 정시퇴근, 유연근무제 확대 등 근무혁신과 일?생활 균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기존의 비효율적인 업무관행과 근로문화가 일과 생활의 불균형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킨다는 인식 하에 근무혁신이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협약식에는 이성기 노동부차관, 경영계를 대표하여 대한상의(신박제 부회장), 중기중앙회(정명화 부회장), 경총(이동응 전무)와 근무혁신을 통해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는 기업 12개소가 참여하였다.

각 단체와 기업은 근무혁신을 통한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서 사례발표를 진행한 유한킴벌리와 한국에자이는 근무혁신과 일.생활 균형 제도 활용 등을 통해 직무 몰입도 증가, 이직율 감소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근무혁신 실천협약식" 의 핵심 메시지는 정시퇴근, 유연한 근무제 확대, 휴가활성화 등 근무혁신 실천으로,
참여단체(기업)는 ①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정시퇴근을 유도하여 장시간 근무관행을 개선하고, ②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며, ③자유로운 휴가사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주 최대 52시간 근로제가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함께, 기업 스스로 비효율적인 업무관행을 탈피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근무혁신과 일.생활 균형에 대한 기업 최고책임자의 열린 생각과 변화에 대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도 노동시간 단축과 근무혁신을 통해 국민의 휴식 있는 삶과 기업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문화개선정책과 천민정 (044-202-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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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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