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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공공기관 사옥 등 17개 종전부동산 새 주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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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사용했던 유휴 사옥의 활용 또는 개발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등을 위해 ‘2018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오는 6월 22일(금)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서울 광진구 능동구 120)에서 개최한다.
* 종전부동산: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는 사옥 등
** 매각 대상(12개): 한국교육개발원(서초), 한국토지주택공사(성남), 한국예탁결제원(고양) 등 공공기관(붙임2 참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백경비엠에스가 주관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투자회사·건설사·자산운용사·금융사 및 개인투자자 등 부동산 매입 잠재 수요자들에게 매각 대상 물건의 가격과 입지 정보, 투자 중점 등의 최신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소개되는 매각 대상 부동산은 17개로 매입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보유 중인 5곳과, 정부 소속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중앙119구조본부, 그리고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기관의 종전부동산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종전부동산 물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투자자들이 평소 관심 있었던 종전부동산에 대한 지리 정보, 매각가격, 거래 정보 등 최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각 대상 부동산의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통합 상담관이 운영되므로 이 자리에서 관심물건에 대한 1:1 전문 심층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종전부동산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장인 모현숙 박사가 「부동산 투자 신탁(리츠, REITs)의 현황 및 종전부동산 연계 활용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주관업체인 ㈜백경비엠에스 문정현 팀장의 종전부동산 등 물건의 세부 정보 제공을 위한 발표도 진행된다.

그동안 매각이 어렵다고 예상되었던 물건들을 국토교통부와 이전기관에서는 적극적인 매각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총 119개 중 107개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한 바 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투자설명회 개최 이외에도 입지 규제 완화, 매각 방식 다양화 등 맞춤형 매각 전략을 통해 종전부동산의 원활한 매각을 위해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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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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