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준비상황점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전면 시행 대비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긴급 점검 회의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이하 PLS1))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추진 상황과 대응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각 실·국, 소속기관 담당 부서장들과 긴급회의를 열었다.
라 청장과 담당 부서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2019년 1월 1일 PLS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당초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 상황과 농업인들의 우려를 충분히 고려한 대안인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 직권 등록 확대 △ 농업인 교육과 홍보 강화 △ 농약 판매상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19.2월까지 최소 1,670농약 등록을 목표로 현재까지 775시험을 진행 중이며, 특히 제주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월동작물의 경우, 시험 우선순위를 조정해 ’18.12월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 (직권 등록) 1,197시험(예산: 127억 원) ⇒ 최소 1,670농약 등록 목표
- 진행 상황: 775시험(64.8%) 진행 중 (약효 약해 145, 잔류성 630)
이와 함께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보다 수월하게 새로운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도 진행해왔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682차례의 관련 교육에 46만 6,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당 공무원 1만 538명도 꾸준히 교육을 받고 있다.
농업인의 가장 접점에 있는 농약 판매소와 판매자에 대한 관리와 교육도 진행하며 전면 실시에 따른 어려움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판매 관리) 판매 업소 전수 점검(5,579업소, 53.4% 완료), 판매 관리인 교육(1만 명) 등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등록 농약이 부족하다거나 비의도적인 농약 오염 등 농업 현장에서 우려하는 문제들을 보다 촘촘히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주 회의를 열고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라며, “농업인의 불안과 걱정을 최소화하고 안전 농산물 생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1)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농식품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성분에 대해 일률기준(0.01mg/kg)을 적용하는 제도(2019년부터 전면 시행 예정)

[문의]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장 김경선, 농자재산업과 이경원 063-238-0824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