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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버스 실시간 위치알림으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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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 박윤하 사무관(☎044-203-6295), 김별라 주무관(☎044-203-626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7월 18일(수) 16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붙임 1, 2] 참조
  o이번 업무협약은 ?교통안전 종합대책(’18.1.23.)?의 일환으로, 어린이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하였다.
□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는, 어린이통학버스 내 어린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설계하였다.       
 
  <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사업 개요 >    
      
 ? (사업대상) 유치원, 학교(초, 중, 특)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
 ? (사업내용) 어린이 승?하차 여부를 학부모?교사에게 실시간 문자로 전송하고, 안내된 링크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정보 확인
   - 디지털 운행기록계에 수집된 정보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과속, 급정지, 급가속 등)을 분석
 ? (기대효과) 어린이통학버스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이동경로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며, 승?하차 정보를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 예방 가능
 
 o어린이들이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했는지 여부와 어린이 승차 시부터 하차 시까지의 통학버스 위치정보를 학부모가 실시간 확인함으로써,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 또한, 어린이통학버스 내 설치되는 단말기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디지털 운행기록계(DTG, Digital Tacho Graph)’ 기능과 연계하여,
  o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수집?분석한 후 위험행동 다발지점의 교통시설 개선 및 운전자 운전행태 교정 교육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희망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2학기부터 실시한다.  ☞ [붙임 3] 참조
  o 이를 위해 교육부는 단말기, 통신비 등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초기 비용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약 500대에 특별교부금 8.5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o 앞으로도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운영자?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이번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내 갇힘 사고가 근절되고, 나아가 어린이통학버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감소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1. 교육부-한국교통안전공단 간 업무협약 체결식 계획
         2. 교육부-한국교통안전공단 업무협약서
         3. 시?도별 사업 운영 예정 수 및 지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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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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