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국민 기후변화대응 작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디자인 부문 ‘자연환경 기후기술이 만드는 밝은 미래’,
아이디어 부문 ‘Below2’대상 영예-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 녹색기술센터(소장 오인환)는 ‘2018 대국민 기후변화대응 작품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7월 19일(목) 오전,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이 열리고 있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 (목적) 국내 기후기술의 성과 홍보․체험을 통해 기후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확산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의 기반 마련 ○ (기간/장소) 2018.7.18.(수)~7.20.(금) / 양재 aT센터 ○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녹색기술센터,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 |
ㅇ ‘디자인(포스터/인포그래픽)’과 ‘아이디어(스케치/제안서)’ 두 분야로 나누어 5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17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7편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 디자인 부문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 이하 장관상)에는 포스터 작품 ‘자연환경 기후기술이 만드는 밝은 미래(성시우)’가,
ㅇ 아이디어 부문 대상(장관상)에는 보드게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한 제안서 작품 ‘Below2’(김성준)가 선정되었다.
□ 이외에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에는 포스터 작품 ‘초록색 미소가 넘치는 함께하는 우리나라(박연수)’, 인포그래픽 작품 ‘우리 삶에 숨어있는 기후기술(조정민)’이,
ㅇ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제안서 작품 ‘단열재 주입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춘 유리온실(신재승)’이 선정되었으며,
ㅇ 제안서를 제외한 나머지 수상작품에 대해서는「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개최기간 동안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 김정원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기후기술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러한 국민들의 생각이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