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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무역협회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해외진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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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해외취업연수 과정 개설 및 운영 지원, 신흥 시장 일자리 개척 협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진출 활성화 도모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0일, 트레이드타워(서울 강남구)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맞춤형 해외취업연수 과정 개설 및 운영 지원 ▲해외취업박람회 등 국내?외 채용행사 공동 개최 ▲신흥시장 내 일자리 개척 ▲해외취업자 사후관리를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한다.

협약 이행의 첫 걸음으로 베트남 취업연수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과정에 참여할 청년인재를 모집한다.
 베트남 취업연수 과정은 올해 3월, 정부의 일자리 대책에 따라 신설된 ‘K-Move스쿨 트랙 Ⅱ과정’으로 일자리 매칭 지원 수준을 강화하고 취업인정 최저연봉 기준을 상향해 개설한 과정이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10개월 간 진행되며 수료 후 연수생들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중간관리자로 취업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올해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진행될‘일본 IT마스터(Master) 36기 과정’도 연수생을 모집하며, 수료 후엔 라쿠텐(Rakuten), 소프트뱅크(Softbank) 등 일본 IT기업으로 취업하게 된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청년층의 해외진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해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 후,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무역ICT센터를 방문해 ‘일본 IT마스터(Master) 35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들을 격려하고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단은 올해 2월, 중소기업중앙회를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체결일 순)를 끝으로 경제5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마무리하고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업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문  의:  해외취업연수팀 김은기 (052-714-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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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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