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 아빠 육아휴직 8,463명, 전년 대비 65.9% 증가
올해 1만 6천 명 돌파 예상, 여섯 명 중 한 명은 아빠
7.1. 부터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 상한액 200만원으로 인상
‘18년 상반기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8,463명(전년 동기 대비 65.9% 증가)으로, 이런 추세로 가면 올해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1만 6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에 따르면, ‘18년 6월 말 기준으로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는 8,463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50,589명) 중 16.9%를 차지하여, 전년 동기 11.4%였던 것에 비해 5.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박미연 (044-202-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