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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추진상황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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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추진상황 점검 실시
- 지자체, 국립수산과학원의 현장대응 강화를 통한 피해최소화 당부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고수온 대응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주재한 이번 점검회의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시·도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온 동향·전망, 고수온 대응상황에 대한 점검 등 종합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고수온 기간 동안 국립수산과학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총력 대응 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과 시·도 간 합동으로 운영 중인 현장대응팀을 통해 사육밀도·사료공급 조절 및 조기출하 유도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밀착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양식 수산물 폐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자체와 국립수산과학원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폐사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 등을 조기에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은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어업인들이 느끼는 상실감은 매우 크다.”라며, “고수온의 근원적인 예방은 어려울 수 있으나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 해나가자.”라고 독려하였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지난 7.17(화)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하여 지자체, 수협, 어업인에게 전파하였으며, 이르면 24일(화) 고수온 주의보 발령 가능성이 높아 수온 상승 동향을 예의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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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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