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 개최
-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참여, 야영 및 산행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알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8일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산행문화 개선 현장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 산행 인구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행사로 현장 캠페인, 온라인 캠페인, 등산 및 트레킹 문화개선 경진대회 등 3분야로 구성
‘자연에서도 안전이 중요’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가평소방서 설악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 야영장 휴대용 버너 이용에 따른 가스안전사고 예방법, ▲ 물놀이 주의사항, ▲ 산행 및 등산 시 안전사고 예방법 등 산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의 중요성과 야외활동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