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소협력사의 청년 채용, 대기업이 힘 보탠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구직자 모집에 나선다.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은 대기업(중견기업 포함)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구직자를 훈련시키고,
중소협력사가 해당 교육 수료자를 채용하는 사업이다.
동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의 하나로, 정부가 대기업과 협력하여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고 기업간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SK하이닉스 등 9개*이고, 191개 중소협력사에서 42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포스코, 대상, 이랜드월드, 네이버, 롯데홈쇼핑, CJ푸드빌, 롯데GRS
향후 진행될 교육과정은 반도체, 화장품, 철강, IT, 마케팅‧서비스 분야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선발된 청년 구직자에게는 교육기간 2개월 동안 월 4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교육 수료 후 협력사 사정 등으로 취업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중소기업으로 취업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미취업 상태에 있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8.27일부터 온라인(http://job.sbc.or.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접수 방법과 문의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02-368-8946~8)으로 연락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김민규 과장은 “동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우수인재 채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