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20:28분, 서울 광진구에서 BMW 리콜대상 차량 중 긴급안전진단을 받은 차량(*BMW GT30d Xdrive(14년식))의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로 진화하였고, 차량은 BMW 성수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상태임
이에 8.17 10시 소방청·경찰청·교통안전공단에서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EGR 쿨러 내부에 침전물이 확인되고 냉각수 누수 흔적이 있어 부실 안전진단으로 확인되었음
국토교통부는 BMW코리아에 이 사실을 대외공개하고, 직원 징계 등 재발방지 대책을 즉각조치하며, 특히 긴급안전 진단을 철저하게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음 (8.17, 공문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