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용산역 등 전국 11개 주요역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판매전 개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 이하 진흥원)과 한국철도공사(사장 오영식, 이하 코레일)는 9.17.(월)∼9.26.(수) 까지 전국 11개소 역사에서 권역별 사회적경제기업 추석판매전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국민들이 보다 가깝고 편하게 만나보는 기회를 열기 위해 진행된다.
추석판매전은 용산역, 영등포역, 부산역, 울산역, 대전역, 광주송정역, 강릉역, 김천구미역, 목포역, 동대구역, 익산역에서 추석 전 1주일∼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국민들이 보다 쉽게 일상에서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백화점 추석판매전 입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문 의: 판로지원팀 윤민주 (031-697-7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