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산업현장 인력난 심화...지역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콘진, 투자사 4곳과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순신 장군 애민 정신 본받아야”…현충사 우물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림청, 지자체와 함께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한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17일, 국립수목원에서 '제16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숲속의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제16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초지자체장과 함께하는 산림연찬회는 1999년 처음 개최됐으며 산림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전국 기초지자체장과 산림관계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김재현 청장은 '숲속의 대한민국'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자치분권 시대 산림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 △산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남북산림협력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현장이 강해야 하는 산림정책에 있어서 기초지자체의 중요성을 날로 커지고 있다."라면서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가 함께 힘을 기울이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