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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도 민간으로부터 빌려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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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도 민간으로부터 빌려쓴다"
조달청, 공공부문의 클라우드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계약조건' 제정


□ 공공부문의 서버, 네트워크 등 ICT인프라 자원의 이용이 '사서 쓰는' 방식을 탈피, '빌려쓰는' 방식으로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라장터 쇼핑몰의 인프라 클라우드서비스(IaaS) 상품 이용 공공기관이 8월말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7개 기관(이용금액 5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까지 보안문제 등을 이유로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이 전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 공공기관 방문 컨설팅, 450여개 공공기관에 대한 홍보 등을 통해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에 대한 인식전환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조달청은 클라우드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서비스 계약조건'을 제정, 시행에 들어갔다고 9월 19일 밝혔다.
○ 수요기관이 유리한 이용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 일정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을 나누어 내는 정액제 혹은 사용량만큼 지불하는 종량제로 다양화했다.
○ 이용요금 납부도 사정에 따라 월납 또는 분기납으로 선택할 수 있다.
○ 서비스 중단 등 장애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요금 감면조치도 이루어진다.

□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그동안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이 미진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 "앞으로 공공수요 창출을 통해 클라우드서비스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임형빈 사무관(042-724-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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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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