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18-5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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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8.9.19.(수) | 담당부서 | 북미국 |
담당자 | 김일범 북미2과장 (02-2100-7399) |
임성남 외교차관, 美 연방 하원의원단 접견
※ 美 연방 하원의원단: Ted Yoho 외무위 아태소위원장(공화/플로리다), Mark Sanford 의원(공화/사우스 캐롤리이나), Elizabeth Esti 의원(민주/코네티컷), Thomas Garrett 의원(공화/버지니아), Ruben Kihuen 의원(민주/네바다)
□ 임 차관은 현재 평양에서 개최 중인 남북정상회담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진전은 한미간 긴밀한 공조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Yoho 위원장 등 美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ㅇ 또한, 임 차관은 미측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동차 수입규제를 강화하려는데 대해 우려를 전하고, 한국은 미국의 동맹국인 만큼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美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동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美 의회가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 Yoho 위원장은 美 의회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미동맹의 유지․발전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한반도 문제를 포함역내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붙임 : 접견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