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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통화, 남북 정상회담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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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美 국방장관은 2018년 9월 21일(금) 오전에 전화통화를 갖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송영무 장관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서명을 포함하여 평양에서 개최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공유하고, 한미 공동의 목표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이루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 양 장관은 금번 남북정상회담이 북미간 비핵화 대화에도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유의미하고 검증가능한 조치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방분야에서 함께 뒷받침해나가기로 하였다.

□ 매티스 장관은 모든 범주의 능력을 사용한 미국의 철통같은 방위공약을 재확인하였으며, 양 장관은 강력한 연합방위태세와 국방당국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지속 유지해나가기로 하였다.

□ 송영무 장관은 재임기간 매티스 장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이 장관직 수행에 큰 힘이 되었다며 사의를 표하였고, 매티스 장관도 송영무 장관의 헌신과 우정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이에 앞서 송영무장관은 남북정상회담 복귀 직후인 9월 20일 저녁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과도 만나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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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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