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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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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24개국 세계한인차세대 리더들과 간담회 개최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1일(금) 오전, 서울 총리공관에서「제21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참가를 위해 전 세계 24개국에서 모국을 방문 중인 한인 차세대 동포 7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ㅇ 9월 17일(월)부터 시작된「제21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의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 이 총리는 정치·경제·법률·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동포들을 격려하고,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 방안과 각 지역별 동포사회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역경을 통해 발전해온 우리 민족의 역사를 말하면서, 한인동포사회의 차세대 주역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기대하며, 한편으로는 조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지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특히, 이 총리는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최근 한반도 정세변화를 ‘현실이 상상을 앞서는 대기적의 연속’이라고 설명하고, 남과 북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는 역사적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와 관련해서, 우리 차세대 동포들도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상상력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며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변화를 부정하거나 과거에 매몰되는 비관적 자세에서 벗어나 무한대로 상상하면서 자신의 장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세계 각국에 거주하면서 정치, 경제, 법률, 언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인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연례행사로서,



 ㅇ 국내 차세대 단체와의 교류, 용인민속촌, 비무장지대(DMZ)와 같은 전통문화와 안보현장 방문 등을 통해 한인 차세대들의 역량을 모으고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붙임) 제21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요 및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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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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