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결과 : 전북 순창군 ‘순창장본가 영농조합법인’(대표 강순옥)
(내용) (1차) 콩, 찹쌀, 고추 등 지역농산물 계약재배, (2차) 특허 기술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전통 장류, 절임 등 가공제품 개발 및 생산, (3차) 온라인 숍, 직매장 판매, 급식 납품, 지역과 연계한 ‘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8년 해외(미국·호주)에 장류와 절임제품 수출
(성과)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 특허 기술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장류를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호주 등지로 수출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참여형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15~’17년) 연평균 매출액 약 23억 원, 방문객 400여 명 유치
◇ 농촌융복합산업 성공전략
하나, 콩, 고추 등 농산물 계약재배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여
둘, ‘뽕잎추출물을 이용한 청국장’ 등 특허기술을 이용한 콩 가공제품 생산
셋,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상품 개발로 전통식품의 현대화와 수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