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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 친선협회 회장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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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 친선협회 회장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 15일(월) 오후「가와무라 다케오(河村 建夫)」일한 친선협회* 회장 일행을 면담하고, 한일 관계 현황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한일/일한 친선협회 주요 활동 : ▴ 한일/일한 친선협회 간 인적교류(국회의원, 지사, 시장, 지방의회 의원 등) ▴ 재일동포 지원 ▴ 청소년 교류 등


     ※ 가와무라 다케오 회장은 한일/일한 친선협회 합동 대회(10.15) 참석차 10.14-16간 방한




□ 이 총리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어려운 문제들이 있지만, 김대중-오부치 시대의 정신과 교훈을 기억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면 양국관계가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인 올해가 가기 전에 양국관계를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서로 지혜를 모으자고 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김대중 대통령이 △일본 대중문화 개방, △한·중·일 정상회의 시작, △한·일 시도지사 협의회 출범 등 결정을 내림으로써, 양국관계를 국제적 맥락에서 뿐만 아니라 풀뿌리에 이르기 까지 폭 넓고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ㅇ 가와무라 회장은 이 총리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면서, 김대중-오부치 시대의 한일관계를 복원해 나가기 위해 양국의 정치인과 국민들이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는 지자체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일관계의 저변 확대와 우호증진에 공헌해 온 한일/일한 친선협회의 역할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친선협회가 양국간 풀뿌리 협력 확대에 계속 기여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ㅇ 가와무라 회장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번 한일/일한 친선협회 합동 대회에서 한일관계 발전방안에 대한 유익한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향후 친선협회로서도 양국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와 가와무라 회장과의 이번 만남은,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부·국회·민간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소통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으며, 한일관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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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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