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식 과기본부장이 투자한 벤처, 주가 30배 뛰어”제하 기사 관련
- 2018.10.11.(목) 조선일보 조간 -
1. 보도내용
□ 조선일보는 2018.10.11.(목) “임대식 과기본부장이 투자한 벤처, 주가 30배 뛰어” 제하의 기사에서,
ㅇ 10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엔지노믹스 주식 보유 관련 내용과 해당 기업이 지난 1년간 3차례 정부지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을 보도하면서,
ㅇ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도 이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2010년에 1,267만원을 투자해 매입한 주식이 현재 3억9,268만원으로 증가했다고 보도
2. 설명내용
□ 보도된 투자금액은 액면가(주당 500원)로 매입한 것처럼 계산한 것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ㅇ 해당 주식은 2009년과 2010년에 주당 500원이 아닌 7,500원과 5,000원에 각각 정상적으로 매입한 것입니다.
□ 또한, 해당 기업의 경영과 정부지원 등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 주식 매입과 보유현황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고의무를 빠짐없이 이행했습니다.
* 비상장주식의 경우 한국장외시장(K-OTC)에서 거래되는 종목 외에는 액면가로 신고(「공직자윤리법」 제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