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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세계은행(WB), 디지털개발 파트너쉽 워크숍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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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세계은행, ‘디지털개발 파트너쉽 워크숍’ 개최
- 공여국에서 개최는 처음, 한국의 ICT 정책기술 공유 및
ICT 분야 국제 협력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0월 16일(화)부터 10월 17일(수)까지 이틀간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디지털개발 파트너쉽 워크숍(Digital Development Partnership Workshop, 이하 ’DDP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워크숍은 개도국의 ICT 개발을 통한 경제성장을 목표로 세계은행이 ‘16년 발족한 DDP펀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공여국에서 개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 DDP 펀드는 한국, 일본, 핀란드, 덴마크 정부와 GSMA, Microsoft 등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다자펀드로 우리나라는 ’17년부터 3년간 450만불을 공여
 
ㅇ 이번 행사에는 세계은행 디지털개발부문(국장 부티나(Boutheina)) 임직원 및 스마트아프리카연합 회원국 대표, 베트남, 말레이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DDP 수원국 대표 등 25개 국가에서 총 45명이 참석하였다.
* 아프리카지역의 ICT 기반 사회경제적 발전을 목적으로 2013년 설립된 연합체로 르완다,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지역 24개 회원국과 ITU, 세계은행 등 파트너 국제기구, 에릭슨 화웨이, 인텔 등 민간 기업 참여 중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이충원 다자협력담당관의 ‘한국의 디지털경제 정책, ’을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ㅇ 디지털 정부, 데이터 중심의 개발, 디지털 경제, 혁신 기술 등 5개 세션별로 한국의 우수한 ICT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한 개도국의 도전 과제 및 세계은행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ㅇ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시 정책수출사업단(SUSUA),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정부 및 기관 외에 한국정보인증(KICA), 카카오페이, 삼성SDS 등 기업들도 참여하여, 한국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 이충원 과장은 “디지털개발파트너십 공여 국가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워크숍을 개최해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ㅇ “이번에 형성된 세계은행과 스마트아프리카연합 등 개도국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의 ICT 기술과 정책 경험이 공유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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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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