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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학위 인정을 위한 국제 전문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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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교육부 교육국제화담당관 김진아 사무관(☎ 044-203-6766)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본부(본부장 시게루 아오야기)는 10월 18일(목)~19일(금),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지역위원회(이하 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개요≫    
 ≪≫     
(배경) 학생들의 국가간 이동성 확대에 따른 국제 학위인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 주도로 국제 학위인정에 관한 협약 마련
(주요 내용) 국가별 국가학위정보센터 설립을 통한 학위 관련 정보 제공 및 회원국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격년 단위로 지역위원회 개최
우리나라의 관련 추진 경과
  - ('83)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방콕협약) 가입 및 (‘90) 발효
  - ('11)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개정안(도쿄협약) 가입 및 (‘18) 발효 
 ○ 이를 계기로 아시아 및 유럽 40여 개국의 고등교육 관계자들이 국가별로 서로 다른 고등교육체제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심화하고 국가간 학위인정을 통한 학술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 이번 지역위원회는 특히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협약 개정안(이하 도쿄협약)이 올해 초에 발효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역위원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도쿄협약은 국가별 국가학위정보센터(NIC : National Information Center) 설립을 의무이행사항으로 규정하고 있고 아태 지역 내 국가간 학위 인정을 위한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국가학위정보센터의 주요 기능
☞ 국가별로 1개의 국가학위정보센터를 공식 설립 또는 지정하여 국내(외) 고등교육제도 및 학위에 관한 정보를 해외(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국제 학위인정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조사연구 수행 
 ○ 이에 따라 이번 지역위원회에서는 방콕협약 체제의 지역위원회와 비교해 국가간 학위인정에 관한 보다 심도 있고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특히 우리나라는 이번 지역위원회의 개최국으로서 국내외 학위 상호 인정을 촉진하고 학술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 한국 국가학위정보센터 지정 계획('18.12월 공고 및 '19.4월 선정 예정)을 발표하고, 국내외 센터의 네트워크 구축강화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더 많은 국가들이 도쿄협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신탁기금 사업(KFIT : Korea Funds-In-Trust)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 현재('18.10.16 기준) 도쿄협약 회원국은 6개국(한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교황청)임에 반해 방콕협약 회원국은 21개국 [☞ 붙임 2]
□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이번 지역위원회를 계기로 한국 국가학위정보센터를 설립하고, 국내외 고등교육정보 제공을 포함해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고등교육 자격의 인정에 관한 아태 지역협약 개요
         2. 지역위원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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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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