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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광주 북구 아파트 침하사고 대응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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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4.7.24(목) 오후 13시 56분에 발생한 광주 북구 중흥동 평화맨션* 지하 침하사고에 총력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제원 : 10층 2동 172세대(1981.3.20 준공), A,B동 중 B동(60가구 168명 거주)에서 사고
* 안전현황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특정관리대상시설로 B등급


이번 사고는 지하 1층 기계실 주기둥 보가 갈라지고 철골이 휘어지며 침하된 사고로, 현재 28가구 45명의 주민이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대피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금번 사고와 관련하여 원인 조사 및 사고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상황실(상황실장 : 기술안전정책관)을 운영 중이다.

우선, 상황 파악 및 지원 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공급과 및 인근 광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직원이 출동하였으며, 안행부·광주광역시 북구청 등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여 지원 가능한 방안을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은 ‘원인 조사와 더불어 추가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의 전문인력 투입 등 필요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16시 30분경 시설안전공단의 전문가(5명)들이 현장으로 출동하였고, 광주시와 협의하여 사고 건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보도내용, 연합뉴스 등 7.24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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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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