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신임사무관, 희망의 새 시대를 향해 첫 발을 내딛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은 7월 25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교육생, 가족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9기 신임관리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18주간의 교육과정 회고, 신임사무관으로서의 다짐 낭독, 교육 우수자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임용후보자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바뀌는 공직임용식의 의미도 동시에 갖는 뜻깊은 행사였다.

올해 신임관리자과정은 올바른 공직관·국가관을 함양하고, 정책기획력 등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글로벌 역량교육과 인문학·과학 통섭교육을 통해 전 세계적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배양했고, 국토순례·사회봉사활동, 중소기업 현장근무, 재난안전 체험교육 등 다양한 현장실습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처음으로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하 공채) 및 5급 민간경력일괄채용시험(이하 경채) 합격자의 전 기간 통합 교육이 실시되어, 공채자들의 젊은 열정과 경채자들의 사회경험 및 전문성이 융합되는 긍정적 효과를 창출했다. 공채자들은 앞으로 9개월간의 지방·중앙 실무수습을 거쳐 각 부처에 배치되며, 경채자들은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곧바로 일선 중앙행정기관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훈련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채정재, 강효진, 최희동 행정사무관시보가 안전행정부장관상을, 김영조, 현원석 행정사무관시보가 중앙공무원교육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여러분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는 공직가치를 늘 기억하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항상 현장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 인력기획과장 조성주 (02-2100-8504)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이진 (02-500-854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