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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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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월 29일 대전광역시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형재난과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대비 119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전광역시 소방본부가 주관하고 경찰, 군, 보건소, 의료기관 등 총 33개의 기관·단체로부터 7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및 유관기관의 헬기, 소방차, 구급차, 사고수습 장비 등이 동원된다.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사고 초기에는 현장지휘소와 응급의료소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유관기관과의 정확한 현장상황 및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금번 훈련의 목적은 현장지휘소의 초기 지휘권 확보와 현장응급의료소를 통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적정병원 이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현장지휘관의 초기 지휘권 확보를 위해서는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과의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현장지휘소와 재난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인력과 장비의 현장투입과 대기를 통제하고 기관별 중복기능이나 지원업무 등을 조정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병원선정 등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훈련이 될 수 있도록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훈련이 동시에 실시한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훈련결과를 평가하고 보완하여 빈틈없는 사고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동평가단을 구성하여 현장에 파견하기로 하였다. 합동평가단은 긴급구조, 구급분야의 전문위원과 보건복지부 평가위원 등으로 구성되며 훈련종료 후 토론회를 거쳐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문의 : 119구급과 소방경 이민규(02-2100-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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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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