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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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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1월 8일 오후 포항에서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참석차 방한한「알렉산드르 코즐로프(Alexandr KOSLOV)」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평가 △극동지역 한-러 실질협력 △한-러 지방협력포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11.7.-9, 포항) - 우리 광역지자체와 러시아 극동 주정부가 참여하는 양국 지자체간 포괄적인 협력의 장으로, 정상간 합의에 따라 올해 출범 - (참가 대상) : 한국 광역 자치단체(17개) 단체장, 러시아 극동지역 지자체(9개) 주지사 및 양국 지방 기업인, 전문가, 학생 등 - 문재인 대통령 출범식 참석 및 축사, 푸틴 대통령 축사(극동개발부장관 대독) ※ 러 극동개발부는 극동‧시베리아 개발을 위해 푸틴 대통령이 2012년 설치한 연방 부처 □ 양 장관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국빈방문 등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와 교역규모 및 인적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긴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ㅇ 양 장관은 양국 교역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극동 지역과의 교류‧협력 확대를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이를 위해 외교부와 극동개발부간 협력도 계속해 가기로 했다. ※ 한-러 교역(억불): (2015)160 → (2016)134 → (2017)190 → (2018.9월)180 ※ 한-러 인적교류(만명): (2014)29.2 → (2015)34.6 → (2017)43.8 → (2017)51(사상최대) ※ 2017년 한-러 교역(190억불)의 1/3 이상을 극동지역(71억불)이 차지- 2017년 우리 국민 10만명 이상이 극동지역 연해주 방문 □ 양 장관은 러시아 극동지역 협력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9개다리’행동계획 마련 등 지난 6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극동지역 관련 실질협력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양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9개다리: ‘17.9 제3차 동방경제포럼계기 문 대통령이 제안한 러시아와 중점 협력 분야 - 가스, 철도, 전력, 조선, 항만, 북극항로, 농업, 수산업, 산업단지 □ 양 장관은 양국 정상간 합의사항인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성공적으로 출범되어 러시아 극동지역과 우리 지자체간 본격적인 협력기반이 마련된 것을 환영했다. ㅇ 강 장관은 동 포럼이 양국 지자체간 직접적인 교류‧협력의 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내년도 연해주에서 개최될 제2차 포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으며, 코즐로프 장관은 금번 포항 포럼의 성과가 2차회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붙임 : 1.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인적사항 2. 러시아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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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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